[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그룹 위너/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정규 2집 ‘EVERYD4Y’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위너는 13일 오후 2시 부산 롯데백화점 아레나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부산 팬들과 만난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대구 롯데백화점 야외광장에서 대구 팬들과 소통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오는 15일에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을 찾아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위너는 지난 8일 서울 신촌에서 ‘EVERYD4Y’ 발매 기념 첫 사인회를 열었다. 궂은 날씨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네 멤버는 팬들과 따뜻하게 눈을 맞추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위너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팬 사인회, 팬 미팅,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