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유닛그룹 엑소-첸백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유닛그룹 엑소-첸백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그룹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첸백시가 일주일을 꽉 채워줄 앨범 ‘Blooming Days’로 돌아오다(EXO-CBX Return With a Week’s Worth of Songs on ‘Blooming Days’ EP)’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특히 타이틀 곡 ‘花요일 (화요일)’에 대해선 “세 멤버의 화려한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멤버 첸의 점점 고조되는 보컬이 돋보인다”며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신나는 분위기의 뮤직비디오는 엑소-첸백시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안무는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동작들로 구성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Blooming Days’는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국내외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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