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덕분에 힘나"...진세연, 커피차 선물에 '손하트 뿅뿅'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진세연/ 사진제공=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성자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진세연이 팬들의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의 팬들은 지난 10일 안성에 위치한 ‘대군’ 드라마 세트장에 방문해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커피와 음료를 제공했다.

고된 촬영을 이어가던 배우 및 스태프들은 진세연의 팬들이 준비한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잠시나마 휴식을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이에 진세연은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선물 덕분에 너무나도 힘이 났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에너지를 받아 앞으로 더 힘내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손 하트 포즈와 러블리한 미소가 가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대군’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