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범인은 바로 너’ 포스터 / 사진제공=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포스터 /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의 티저 포스터가 9일 공개됐다.

‘범인은 바로 너!’는 탐정단이 매회 일어나는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매회 게스트가 있으며 SBS ‘런닝맨’을 연출했던 조효진 PD 김주형 PD와 ‘일요일이 좋다”스타킹’의 장혁재 PD 등 컴퍼니 상상의 PD들이 의기투합했다. 10부작으로 매주 두 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한다.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오는 5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의 1억 1천 7백만 명의 회원에게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