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C페스티벌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C페스티벌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사장 이동원)가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 이하 ‘씨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X)를 위촉했다.

몬스타엑스는 9일 오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오는 5월 2일 개막하는 ‘씨페스티벌’의 공식 홍보 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몬스타엑스는 앞으로 관련 홍보 영상 촬영과 개막 행사, 현장 공연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감사하고 책임감이 크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외교부(장관 강경화), 강남구(부구청장 주윤중),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운영위원장 손태규)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이동원)와 ㈜더블유티씨서울이 주관하는 4회째 ‘씨페스티벌’은 5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및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내 주요 광장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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