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 캡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 캡처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과 정해인이 키스했다.

7일 방송된 4회에서 진아(손예진)는 회사 일로 출장에 가게 됐는데 준희(정해인)와 동행해 데이트를 즐겼다.

진아와 준희는 처음 시작하는 여느 연인과 다름 없이 데이트를 즐겼다. 예쁘다고 칭찬하며 사랑을 키웠다.

진아는 “우리가 이렇게 같이 있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또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걱정된다”고 했다. 준희는 “이래도 된다”며 믿음을 줬다.

진아는 “내가 네 손을 잡는 게 아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 어떡하지?”라고 물으니 준희는 “죽지 나한테. 절대 후회 안하게 내가 잘 하겠다”고 약속했다.

준희는 추워하는 진아에게 옷을 벗어주지 않았다. 대신 그를 품에 안았다. 준희는 “어쩜 이렇게 품에 쏙 들어오냐”며 진아를 귀여워했다. 이어 그에게 입을 맞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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