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허경환, 공작단 합류…개인기 신고식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

개그맨 허경환이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의 신입 요원으로 합류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선 허경환이 공작단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허경환은 최근 녹화에서 멋진 첫 등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의 활약에 기존 공작단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공작단은 순순히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허경환은 개인기로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허경환은 12년 차 개그맨답게 10년 전 유행어까지 쏟아냈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이 정도 생겼으면 새 요원해도 되잖아?”라며 순발력을 드러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이날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