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송영재 / 사진제공=신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영재 / 사진제공=신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영재가 ‘포지션 사단’인 신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

신엔터테인먼트는 “송영재와 한 가족이 됐다”고 5일 밝혔다.

신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포지션인 임재욱이 운영하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장광, 김정현, 전진기, 박선영, 성민수, 김병국, 이채원, 정연수, 김하림 등이 소속돼 있다.

송영재는 1984년 연극계에 데뷔했다. 2006년 ‘원탁의 천사’를 시작으로 OCN ‘터널’, ‘SBS ‘조작’, JTBC ‘언터처블”판타스틱’, MBC ‘자체발광 오피스”미씽나인’, tvN ‘내성적인 보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의 드라마와 영화 ‘암살”치외법권”고스톱 살인”캐치 미”판도라”궁합”명당’에 출연했다.

송영재는 지난 2월 12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금마차 카바레 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말모이’ 출연을 최근 확정하며 유해진, 윤계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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