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보이즈 / 사진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 / 사진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음반 ‘더 스타트(THE START)’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약 4개월 만에 돌아왔다.

소속사 그래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 스타트’는 지난 12월 데뷔곡 ‘소년(Boy)’으로 가요계에 등장한 더보이즈의 진짜 ‘시작’을 담아내는 음반”이라며 “작곡가 프라이머리와 다니엘 킴, 코드나인 등 출중한 음악인들이 참여해 더보이즈의 성장과 다채로운 매력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은 경쾌한 펑키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힘차게 달려보자’ 등 더보이즈의 열정을 녹였다.

더보이즈 상연은 소속사를 통해 “‘기디 업’은 우리가 야심 차게 제안하는 ‘응원송’이다. 패기 넘치는 모습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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