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18 필스너우르켈 프레젠트 파크뮤직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제공=PRM
‘2018 필스너우르켈 프레젠트 파크뮤직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제공=PRM
‘2018 필스너우르켈 프레젠트 파크뮤직페스티벌’이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18 필스너우르켈 프레젠트 파크뮤직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에서 맞이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준비된다. 연인, 가족,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장르와 아티스트가 관객들에게 ‘즐거운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팝부터 재즈, 어쿠스틱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1일에는 총 8팀이 발표됐다. 스웨덴 3인조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의 보컬인 “Jonah Nilsson from Dirty Loops(조나 닐슨)”이 출격해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나 닐슨은 일본에서 발매 하자마자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뮤지션이다.

이외에도 장기하와 얼굴들, 정준일, 장재인, 스웨덴세탁소, 프롬, 윤딴딴, 치즈 등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과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후 국, 내외 아티스트 24개 팀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신선한 생맥주와 맥주와 관련된 콘텐츠를 축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2018 필스너우르켈 프레젠트 파크뮤직페스티벌’의 장점이다.



추가 아티스트 공개 및 관련 소식은 순차적으로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및 ‘필스너우르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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