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왼쪽부터), 김민석, 정재원/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왼쪽부터), 김민석, 정재원/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과 김민석, 정재원이 오는 3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앞선 녹화에서 세 선수는 현역 국가대표 선수답게 뛰어난 운동 능력을 공개했다. 이승훈은 평소 훈련법 중 하나인 외발뛰기를 선보였고 형님들과 1대 7로 2단 줄넘기 대결을 펼쳤다. 김민석과 정재원 역시 뛰어난 집중력과 운동 신경을 대결에 임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훈과 정재원은 ‘허벅지 힘’ 대결로 맞붙었다. 두 사람은 올림픽 당시 룸메이트로 지내며 남다른 우애를 쌓았지만 ‘허벅지 줄다리기’ 경기가 시작되자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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