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종혁 / 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이종혁 / 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마지막 회를 앞둔 MBN 드라마 ‘연남동539’의 이종혁이 촬영의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종혁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28일 그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28일 공개했다.

‘연남동539’는 지난 1월 10 처음 방송돼 비혼족, 취준생, 몰카 성범죄 등 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녹여냈다. 이종혁은 극 중 의문의 인물 오삼구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분투하는 상봉태를 맡았다.



사진은 인천의 한 바닷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촬영됐다. 이종혁은 베테랑 배우 답게 키스신 리허설도 매끄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이 끝나고 이종혁은 “드라마와 상봉태를 사랑해 줘 감사하다. 그동안 즐거웠다”고 말했다.

‘연남동539’는 28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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