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기영 / 사진제공=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박기영 / 사진제공=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이 따뜻한 고백을 담은 신곡 를 공개한다.

28일 정오 공개되는 는 박기영이 2016년부터 매 계절마다 발표하는 사계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곡이자 2018년 봄 시즌 송이다. 박기영은 에 막 사랑에 빠진 설레는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노랫말에 담았다.

박기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신곡은 특별한 과정으로 탄생했다. 박기영의 팬이 SNS를 통해 보낸 사연을 박기영이 직접 노랫말로 적어 완성한 것. 또한 박기영의 일곱 살 난 딸 가현이 곡의 후반부에 피처링으로 등장한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박기영은 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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