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이 시즌1의 종방연을 개최한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이 모여 간단하게 식사하는 자리”라며 “종방연은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종방연 현장이 방송으로 공개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그동안 수차례 종방연에 대해 언급했다. 몇몇 인터뷰를 통해서는 “예능 프로그램도 드라마처럼 종방연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무한도전’은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시즌1의 막을 내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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