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선호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유선호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데뷔를 제외한 각종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유선호가 데뷔한다.

유선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텐아시아에 “유선호가 오는 4월 솔로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유선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큐브의 다른 연습생 라이관린과 함께 출연해 해맑은 매력으로 수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아 17위까지 올랐다. 이에 유선호가 솔로로서 펼칠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4월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MXM과 이광현, 정세운이 뭉친 YDPP, 사무엘 등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 또 다시 음악 방송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동창회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