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손승원. / 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손승원. / 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이하 ‘와이키키’) 제작진이 25일준기(이이경)와 두식(손승원)의 ‘방구석 올림픽’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헬멧을 쓴 준기와 두식이 담겼다. 날카로운 눈빛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은 전혀 다른 분위기다. 단호한 표정의 준기에게 애절하게 매달리는 두식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뭉쳤다 하면 웃음을 유발하는 준기와 두식의 유쾌한 에너지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또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와이키키’는 윤아(정인선)를 사이에 둔 동구(김정현)와 현준(강경준)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티격태격하던 준기와 서진(고원희)이 와이키키 1호 커플이 되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13회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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