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강우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강우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강우가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 중인 김강우가 축구선수 기성용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사진에서 김강우는 기성용이 보낸 간식차와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현수막 속 기성용 포즈를 따라하며 재치를 드러냈다.

김강우는 소속사를 통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촬영을 했어야 했는데 깜짝 선물 덕분에 스태프와 연기자 모두 몸과 마음이 든든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강우는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주인공 오작두 역을 맡아 진실하고 따뜻한 어른남자의 면모의 다양한 감정을 소화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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