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패완얼’/ 사진제공=트렌디
‘패완얼’/ 사진제공=트렌디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에서 봄맞이 뷰티 팁을 알려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8회에서 MC 서유리와 모델 박보성,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은 기초 케어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제품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살펴보며 봄철 화장법을 제안한다.

특히 ‘이동욱의 그녀’ 수지와 배우 정소민, 신세경 등 스타의 메이크업을 집중 분석하고 올해의 트렌드인 ‘글로우(Glow)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서유리는 “글로우 메이크업은 피부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듯한 은은한 광채 표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수지의 화장법을 분석했다. 그는 “시상식 메이크업은 화려해야한다는 편견을 깬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자연스러운 글로우 메이크업 팁으로 “약간의 잡티는 오히려 매력 포인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기름종이를 하면 피부를 보호해주는 유분까지 모두 흡수해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다”며 피니싱 파우더를 추천했다.

뿐만아니라 설리와 아이유의 메이크업을 통해 봄 화장 필수 아이템인 블러셔 연출법을 알아본다. 서유리는 피부 톤에 맞는 블러셔 선택 팁을 알려주며 “홍조가 있는 사람은 피부를 맑게 밝혀주는 라벤더 컬러의 블러셔가 좋다”고 조언한다.

이 밖에도 모델 박보성은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이 늘어나고 있음을 강조하며 남성을 위한 립 메이크업 팁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8회는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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