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마지막 멤버 올리비아 혜 공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올리비아 혜/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마지막 멤버 ‘올리비아 혜’를 공개했다.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7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리비아 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나는 그대, 그대는 나”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올리비아 혜는 청초한 매력을 보여준다. 창문 앞에 앉아 기도하듯 두 손을 모은 자세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더불어 이달의 소녀는 마지막 유닛 그룹을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이브?츄?고원과 올리비아 혜가 새로운 유닛 그룹을 만들 전망이다. 이에 앞서 올리비아 혜는 이달 내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