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남성듀오 훈스/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프론트데스크
남성듀오 훈스/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프론트데스크
남성듀오 훈스가 신보를 발매한다.

훈스는 보컬 이상훈과 키보디스트 이종훈으로 구성된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2016년 첫 싱글 ‘너에게 난’으로 데뷔해 ‘내가 싫어진 거 알아’, ‘굿나잇’ 등의 노래를 발표해왔다.

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음반 선공개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를 발표한다. 이 곡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렘을 표현한 노래로 달콤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가 특징이다.

정식 음반은 오는 4월 18일 발매된다. 그동안 주로 잔잔한 분위기의 곡을 발표해왔던 훈스는 이번 음반에서 봄에 어울리는 밝고 달콤한 감성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훈스의 신곡 작업기와 일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브이로그 ‘닥스훈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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