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tvN ‘슈퍼TV’
사진제공=tvN ‘슈퍼TV’
슈퍼주니어가 어색한 동거를 시작한다.

XtvN ‘슈퍼TV’ 8회에선 유독 사이가 어색한 멤버가 두 명씩 짝을 지어 미션을 수행하는 ‘우리 동거했어요’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이특-희철, 예성-은혁, 신동-동해가 커플이 돼 한 집에 입주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다정하게 밥을 먹여주는 예성-은혁, 오락실에서 농구 게임에 열중하는 신동-동해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14년 만에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이특과 희철이 “너무 마음 아프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슈퍼TV’ 8회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30에 XtvN과 tvN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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