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얼리티, 누적 조회수 7000만뷰 돌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누적 조회수 7천만뷰를 돌파했다.

유튜브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블핑하우스’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조회수 7000만 건을 넘어섰다. 방송 10회 만이자, 처음 공개된 지 66일 13시간 만에 세운 기록이다.

1회는 1500만뷰를 넘어섰으며 2회는 10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3~4회는 각각 800만 조회수를 돌파해 블랙핑크를 향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만든다.

앞서 블랙핑크는 ‘블핑하우스’ 조회수 8800만뷰 달성 시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영까지 2회를 앞둔 ‘블핑하우스’가 남은 기간 동안 8800만뷰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도니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의 휴가를 그린다. 홍대에 마련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담는다. 재미와 웃음 그 이상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라이브를 통해 선 공개되며 일요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TV로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