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위대한 유혹자’ 방송 화면 캡처
‘위대한 유혹자’ 방송 화면 캡처
MBC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혼란에 빠진 문가영을 위로했다.

13일 방송된 ‘위대한 유혹자’ 2회에서 수지(문가영)는 엄마의 약혼 소식에 힘들어했다. 깨진 유리를 손에 쥐고 피까지 흘렸다.

이 소식을 들은 시현(우도환)이 곧바로 달려왔다. 그는 수지를 안아서 달래줬다.

수지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 없어진다”며 울었다. 시현은 “난 안 없어져. 지금 네 옆에 있잖아”라며 위로했다.

시현은 “난 네 편. 최수지 편”이라며 수지를 안정시키려고 노력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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