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메가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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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과 함께 특별관 더 부티크에 적용되는 시그니처 향 ‘가든 오브 더 부티크’를 론칭했다.

메가박스는 2017년 6월부터 더 부티크 상영관에 가장 적합한 향을 개발하기 위해 수십 번의 사전 테스트를 거쳤다. 이런 과정 속에 개발된 ‘가든 오브 더 부티크’ 향은 프리미엄 상영관인 더 부티크의 콘셉트와 감성을 반영해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프랑스 남부의 리비에라 해변의 풍광을 가득 담고 있다.

더 부티크는 아르테코 디자인과 차별화 된 매점 상품 및 편안한 리클라이너 시트와 엄선된 OST 음악과 더불어 이번 ‘가든 오브 더 부티크’ 향 론칭을 통해 고객들에게 오감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메가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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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관계자는 “더 부티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공간의 콘셉트와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향기 마케팅을 선택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개발한 ‘가든 오브 더 부티크’는 자사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향”이라고 밝혔다.

‘가든 오브 더 부티크’ 향은 전국 메가박스 더 부티크 5개 지점(코엑스, 분당, 하남스타필드, 센트럴, 일산벨라시타)에서 느껴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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