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이 시즌1 종료 이후 휴식한다. 후속프로그램은 ‘무한도전’ 시즌2가 아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MBC는 13일 “‘무한도전’은 3월말 시즌을 마감하고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며 “김태호PD는 당분간 준비할 시간을 갖고 가을 이후 ‘무한도전’ 새 시즌 또는 새 기획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속 프로그램은 최행호PD가 연출한다. 앞서 이 프로그램이 ‘무한도전 시즌2’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으나 MBC는 “‘무한도전 시즌2’가 아닌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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