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여행가.방’ 스틸 화면
‘여행가.방’ 스틸 화면
신인 배우 오혜원이 첫 예능에 도전한다.

오혜원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skyTV ‘여행가.방’에 출연해 체코와 낭만의 도시 프라하를 소개한다.

‘여행가.방’은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 토크쇼로, 매 회차마다 여행국가를 지정해 다양한 여행 지식을 공유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혜원은 ‘트래블걸’로 등장한다. 그는 프라하의 명소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맥주 덕후의 성지인 프라하의 한 펍에서 처음 만난 외국인들과도 폭풍 친화력을 선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토크쇼에서도 조곤조곤한 말솜씨를 자랑하며 MC들과 케미를 선보인다.

오혜원이 출연하는 ‘여행가.방’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kyTV채널과 V라이브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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