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라이브’ 유수빈 방송 화면 캡처
‘라이브’ 유수빈 방송 화면 캡처
신예 유수빈이 tvN ‘라이브(Live)’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9, 10일 방송된 1, 2회에서 유수빈은 염상수(이광수)의 경찰학교 동기로 등장했다. 힘든 상황 속에서 돈독한 우애의 꽃을 피우며 동거동락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경찰학교에서 만난 염상수에게 말을 걸며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은 물론 고된 훈련과 진압현장을 같이 겪으며 한층 더 두터운 친분을 쌓아갔다. 마지막까지 함께 지낸 동료들과 춤을 추며 즐거운 분위기까지 형성했다.

유수빈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 ‘신과 함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짧은 분량 안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브’는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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