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 단장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색다른 봄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하하는 용 무늬 셔츠를 입고 건달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조선시대 농민 콘셉트에 도전했다. 저고리와 바지에 짚신까지 신고 등장했지만 멤버들은 “인면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진이로 변신한 조세호는 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양세형, 박명수, 정준하는 씨름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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