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무도’ 멤버들이 친구들과 메신저를 통해 하루를 보내게 됐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는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의 친구로는 김제동이, 박명수의 친구로는 지상렬, 정준하의 친구로는 김민종이 소개됐다. 김종민은 하하 친구로, 남창희는 조세호 친구로, 박나래는 양세형의 친구로 메신저에 나타났다.

여섯 명의 친구들은 메신저를 통해 ‘무도’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하게 됐다. 멤버들과 친구들은 채팅방에서 서로 사진을 보내며 인사를 주고받았다. 유재석은 메신저로 모자라 자신의 친구인 김제동에게 영상 전화를 걸었고 “오늘 랜선 못친소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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