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구구단/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구구단/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구구단이 한 층 더 업그레이된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구구단은‘더 부츠(The Boots)’무대를 꾸몄다.

구구단은 실크 소재 의상으로 우아함을 살렸으며, 검은 부츠로 시크함을 더했다. 노래 중간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서 구구단은 딱 떨어지는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 부츠’는 곡 전반에 등장하는 휘파람 테마와 강렬한 비트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풀어내는 구구단의 색다른 음색을 만날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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