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팬미팅을 위해 차차차를 배운다.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5회에서 공개된다.

최근 전현무는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앞두고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를 찾아갔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춤을 찾기 위해 막춤을 선보인 끝에 차차차를 배우기로 결정했다.

8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전현무는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과는 달리 행사장 풍선처럼 온몸을 휘적거리며 춤을 추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우는 전현무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제작진은 “전현무가 박지우에게 과거 한 달 동안 배운 웨이브를 보여줬다. 이에 박지우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전현무의 웨이브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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