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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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리더 엔이 카자흐스탄에서 납치를 당한 경험을 고백한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다.

이 날 엔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회식 축하공연의 뒷 얘기와 카자흐스탄서 벌어졌던 아찔한 납치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는 납치의 주범인 카자흐스탄의 ‘귀빈’에 대해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빅스 엔이 출연하는‘라디오스타’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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