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김혜은, 대본 삼매경..."입체적 캐릭터의 비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라디오 로맨스’ 김혜은 비하인드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KBS2 ‘라디오 로맨스’ 김혜은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김혜은은 ‘라디오 로맨스’에서 라디오국 왕작가 라라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늘(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은은 드라마 대본을 진지하게 보고 있다.

김혜은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캐릭터에 몰두하며 연기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연기력과 꼼꼼한 대본 분석으로 라라희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혜은이 출연하는 ‘라디오 로맨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