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연기자 안소희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아는 형님’의 팬이라 나왔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이 안소희를 반기며 “혹시 신비주의 병 같은 것에 걸렸었냐”고 묻자 안소희는 이같이 답했다.

안소희는 “어떤 홍보를 하러 나온 것은 아니다”고 강조하며 “그런데 때마침 몽고에서 찍고 온 영화가 개봉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소희는 “(영화에) 몽골인으로 출연했다”며 “몽골인 아노, 호이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안소희가 출연한 영화는 15분 분량의 단편 영화로 ‘아노와 호이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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