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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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이태곤이 비글 남매 쌤, 애리와 가족 사진 촬영에 나선다.

평소 쌤, 애리가 커가는 모습을 종종 사진으로 남겨왔던 이태곤은 자신이 들어간 사진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비글 남매와 함께 첫 가족 사진을 찍기로 한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이태곤은 직접 카메라로 비글 남매를 찍어주며 열심히 연습에 임한다. 또한 가죽 재킷 커플룩까지 꺼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스튜디오로 향한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태곤은 “집에서 사진을 찍어주면 예쁜 표정으로 곧잘 나온다”며 “오늘 촬영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제각기 노는 비글 남매를 보고 당황한다.

우여곡절 끝 탄생한 ‘태곤펫밀리’의 첫 가족 사진은 3일 오후 10시 50분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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