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홍진영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홍진영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와 그가 만들고 강호동이 부른 ‘복을 발로 차버렸어’의 뮤직비디오가 각각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7일 발표된 홍진영의 ‘잘가라’ 뮤직비디오는 19일째 200만 뷰를 돌파하고 2일 현재 224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복을 발로 차버렸어’는 공개 5일 만에 뮤직비디오 200만 뷰를 넘어섰다. 현재 300만 뷰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19일 원더케이 채널에서 선보인 ‘잘가라’의 ‘無뜬금 라이브’ 영상도 200만 뷰를 넘었다.

홍진영은 1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고 ‘정글의 법칙’ ‘아는 형님’ ‘한끼줍쇼’ ’불후의 명곡’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 ‘컬투쇼’ ‘언니네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등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잘가라’는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작업했다. 복고 풍의 트로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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