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해진 /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배우 박해진 /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배우 박해진이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박해진은 재작년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를 마치고 게릴라데이트에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파가 몰려 안전을 위해 두 번이나 촬영을 중단했다.

그는 오는 12일 게릴라데이트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엔 드라마가 아니라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홍보한다.

‘치즈인더트랩’은 신비한 매력을 지닌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4일 개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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