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방인’ 서민정/ 사진제공=JTBC
‘이방인’ 서민정/ 사진제공=JTBC
서민정이 할리우드 유명 배우를 만났다.

24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절친한 친구와 함께 뉴욕에서의 하루를 즐겼다.

이날 서민정은 호주에서 온 이방인 친구 케이트와 함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프렌즈’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그리니치빌리지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여유로운 주변 풍경을 즐기며 해외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고충에 대해서 공감하는 등 특별한 우정을 나눴다.

또 서민정은 이곳에서 우연히 할리우드 영화감독인 우디앨런의 촬영 현장을 발견했다. 특히 한 유명 배우를 만난 것으로도 알려져 그 현장이 어땠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아니라 서민정과 친구 케이트가 ‘한 블록을 건너 영화 촬영’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수많은 영화, 드라마 촬영의 배경이 된 뉴욕에서 만났던 다양한 스타들과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방인’은 24일(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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