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크리샤츄, 김동성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크리샤츄, 김동성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가수 크리샤 츄의 두 번째 스케이팅 도전기가 공개된다.

크리샤 츄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크리샤 츄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빙상강릉스케이팅 김동성 코치가 만나 쇼트트랙의 스케이팅 강좌 ‘빙상도시강릉’을 함께 촬영한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크리샤 츄는 지난해 9월에 출연한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 이후 두 번째로 스케이팅에 도전했다.

이번 ‘빙상도시강릉’ 스케이팅 레슨 편은 장비 착용 방법부터 자세, 코너 주행 방법, 스타트 연습, 계주 경기시 미는 방법 등 스케이팅 초보자들을 위한 상세한 설명으로 됐다.

크리샤 츄는 ‘우리도 국가대표다’ 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평창공식 스토어’를 방문하여 다양한 기념품들을 소개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하고 있다.

크리샤 츄와 김동성 코치가 함께한 ‘빙상도시강릉’ 스케이팅 레슨 편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월, 수, 금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크리샤 츄는 후속곡 ‘선셋드림(Sunset Drea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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