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제공=KBS2 ‘더유닛’
사진제공=KBS2 ‘더유닛’
최종멤버 18인이 확정된 KBS2 ‘더유닛’이 스페셜 방송 2부를 앞두고 있다.

‘더유닛’은 지난 생방송 파이널 무대 방청 신청 당시 방청 신청 응모건수 1만 건을 돌파하며 무려 10.7대 1의 경쟁률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유닛’은 이번 사전녹화로 진행되는 ‘더유닛 스페셜 쇼’의 방청신청이 시작 되자마자 다시 한 번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는 ‘더유닛’의 스페셜 쇼 사전녹화는 오는 22일에 진행되며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유닛B와 유닛G의 최종멤버 18명의 퍼포먼스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더유닛 스페셜 쇼’에서는 최종 유닛B와 유닛G 그룹의 팀명 공모 결과가 발표되며 19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을 신청할 수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최종 선발된 유닛B, 유닛G와 오는 3월 3일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19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더유닛’ 최종멤버 18명은 지난 17일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찾아가 기부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급식소 봉사를 하며 첫 공식 스케줄을 시작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