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 캡쳐
/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 캡쳐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 김숙이 자신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18일 방송된 ‘밤도깨비’에서는 송사단(송은이, 김숙, 안영미, 박지선)이 오전 6시20분, 강릉 짬뽕순두부집으로 향했다.

김숙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 “어제보다 많이 늙었어?”라며 자신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러자 송은이는 “몰랐어? 잘 때 누가 밟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 걱정도 잠시 이들은 강릉 짬뽕집에 조금이라도 늦을까 걱정했다. 박지선은 “여기에 사는 어르신 분들만 천천히 오시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관광명소답게 곳곳의 식당들이 불이 켜져 있었다.

하지만 ‘송사단’은 무사히 1등으로 강릉 짬뽕순두부집에 도착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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