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불후의 명곡’ / 사진=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 사진=방송 캡처
가수 휘성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1부 우승자로 선정됐다.

1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국민 애창곡’ 특집으로 꾸며졌다.

1부이 마지막 순서로 나선 휘성은 ‘취중진담’을 선곡했다. 노래에 앞서 그는 “이번 목표는 3승이다. 달려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무대에서 그는 술에 취한 남자의 진심이 담긴 곡을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표현해 여성 판정단을 설레게 했다.

이에 휘성은 422점을 받았다. 휘성은 드럭레스토랑을 제치고 1승을 차지하며 ‘국민 애창곡’ 특집 1부의 우승자가 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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