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미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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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교가 설 연휴 새해 인사를 건넸다.

미교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미교는 “2018년은 시작부터 감사한 게 참 많았습니다. 공식적인 데뷔 무대부터 전국투어 콘서트까지. 앞으로 남은 공연을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정말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니까 지금처럼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도 알렸다.

현재 미교는 전국 투어 콘서트 ‘YOU & I'(유 & 아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부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교는 오는 23일 대전을 비롯해 3월 3일 대구, 3월 10일 서울까지 투어를 이어간다.

미교의 ‘YOU & I’ 콘서트 티켓은 멜론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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