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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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으로 가온차트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가온차트 2018년 6주차(02월 04일~02월 10일) 주간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등극했으며, 타이틀곡 ‘고맙다’ 역시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차트, 소셜 차트 등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 14일 K-POP 월드 페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챔피언 송을 수상,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으로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세븐틴의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서는 음반 부문 주간 차트(02월 05일~02월 11일) 1위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원과 음반에서 모두 강세를 보인 세븐틴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대세돌 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세븐틴의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이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에서는 2월 1주차(02월 05일~ 02월 11일) 해외 음악 앨범 차트에서 1위, 오리콘 주간 종합 앨범 차트 2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븐틴은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의 타이틀곡 ‘고맙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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