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이승기 / 네이버 브이 라이브 화면 캡처
배우 이승기 / 네이버 브이 라이브 화면 캡처
배우 이승기가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을 위해 실제로 사주를 봤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12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영화 ‘궁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실제로 사주를 본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이승기는 그렇다고 답했다. MC 박지선이 “대길하는 사주라고 나왔냐”라고 묻자 이승기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건 있다더라. 내 입으로 말하면 자랑이 될까 봐”라며 머뭇거렸다.

박지선이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사주냐”라고 묻자 “100년까지는 아니고 50년에 한 번은 나오는 사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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