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가은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정가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평창에 와있어요. JTBC에서 새로 시작하는 ‘별다방’을 찍으러 와 있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할 예정”이라며 “어머님, 아버님, 할아버지, 할머니 일손도 도와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아프신 곳을 치료도 해주는 아주 따뜻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 속 정가은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날씨가 너무 춥다”며 평창의 날씨를 전하기도 했다.

정가은은 지난 달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소속사는 “정가은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가은 역시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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