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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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중도하차를 해 논란을 빚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오늘(10) 대본리딩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박진희의 드라마 출연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턴’은 오는 11일 촬영재개를 목표로 오늘 오후 철통보안 속에서 대본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최자혜 역은 아직 공석이다.

앞서 ‘리턴’은 고현정이 맡았던 최자혜 역의 대타배우로 박진희에게 러브콜을 제안했다. 지난 9일 제작진과 박진희 측이 만남을 가졌지만 아직까지도 출연여부에 대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오는 14일, 15회 16회 방송까지 이제 단 4일이 남았다. 최자혜 역 결정 소식과 함께 촬영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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