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대관령 여행을 기념해 ‘대관령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

이날 박나래는 강릉과 대관령으로 나 혼자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대관령 목장에 도착하자 추위를 느낀 박나래는 방한용품으로 모자를 꺼냈다.

노란 색의 모자를 쓰자 전현무 기안84 이시언은 “저게 무슨 복장이냐. 직접 짠거냐. 되게 튄다”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특별히 ‘대관령룩’을 준비했다. 하이디를 따라했는데 너무 귀엽지 않냐”며 스스로 만족감을 표했다.

하지만 이를 듣던 다른 출연진들은 “하이디가 아니라 하이디 어머니 같다”고 해 박나래를 당황하게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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