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 혼자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끊임없는 폭풍 먹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행 과정을 공개했다. 아침 6시 30분부터 한 버스 앞에 서 있던 박나래. 알고보니 그 버스는 강릉, 대관령 쪽으로 향하는 버스였다.

이에 박나래는 “혼자 여행을 자주 다녔는데 최근에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 갔다. 그런데 하루 안에 갔다오는 여행 코스가 있어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버스 안에서 자신과 같은 ‘나 혼자 패키저’들을 보고 반가워했다. 이들은 메추리알, 초콜릿을 나눠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나래는 이외에도 김밥을 먹으며 끊임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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