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크리샤츄 SNS
사진=크리샤츄 SNS
가수 크리샤 츄가 ‘썬셋 드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깜찍함을 가득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크리샤 츄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파워풀츄와 소녀츄를 만날 수 있는 방법! 오늘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 본방사수! 아쉬운 막방 무대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크리샤 츄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팽글이 돋보이는 탑과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크리샤 츄는 발랄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강조했다.

크리샤 츄는 “오늘 ‘엠카’에서 파워풀한 츄와 귀여운 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따 봐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를 발표한 크리샤 츄는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와 후속곡 ‘썬셋 드림(Sunset Dream)’으로 활동했다.

크리샤 츄는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썬셋 드림’은 크리샤 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준 곡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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